동네 깁밥 찐맛집인 진진김밥.
동네에서 보기 쉽지 않은 웨이팅을 하는 곳이다.
처음에 이 동네로 이사오고 처음 먹었을때
너무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.
아침에 커피랑 세트 메뉴로 팔기도 하는데,
커피는 먹어본 적 없다.
주문은 가게에 들어가서 직접해도 되지만,
가게 앞에 위치한 키오스크를 이용해도 된다.
기호를 반영해서 주문할 수 있도록 세팅이 잘 돼있다.
오이는 꼭 빼는 편..
내부 메뉴판도 찍어봤다.
주말에 한번 라면도 먹어봤는데 꽤나 맛있었다.
안에 자리는 협소한 편이다.
가운데에 테이블 한개와,
벽 쪽에 닷지자리가 있는데, 좁은 편이라
대부분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 편이다.
묵은지참치김밥 4,500원
참치랑 다른 야채들이 진짜 많이 들어있어서 입 안에 꽉 찬다.
디테일샷 한번 더..
라면 한개 끓여서 같이 먹었는데,
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다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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