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부이야기1 [사당 횟집] 어부이야기 : 숙성회 맛집 엄청 추웠던 날에 여자친구랑 사당역 근처 어부이야기를 방문했다. 13번 출구, 14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 5~6분 거리에 위치해있다. 숙성회를 좋아해서 종종 오는 집인데 여자친구랑은 처음 와봤다. 전화로 예약이 가능해서 퇴근 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. 자리가 엄청 많지는 않으니 예약을 미리 하고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. 숙성회 중 짜리는 39,000원 숙성회 대 짜리는 59,000원 중 짜리도 양이 좀 되기 때문에 둘이 온다면 중 짜리와 다른 요리 하나 시켜서 같이 먹는 걸 추천한다. 숙성회 맛집 답게 회가 정말 신선한 게 느껴진다. 여자친구도 맛있게 먹어서 데려온 보람이 있었다. 초밥 해먹으려고 초대리밥(2,000원)도 시켜봤는데, 따뜻하고 간도 적당히 돼있어서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다. 서브로 시킨 알.. 2024. 1. 24. 이전 1 다음